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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라로이드 말고 포 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3
    카테고리 없음 2021. 7. 12. 07:24

    인스탁스 스퀘어 SQ 1 폴라로이드를 산 지 1개월 됐나? 사진의 결과물이 개똥이니 사용하지 않지만 폴라로이드 필름으로 쓸 수 있는 인스택스 셰어 SP3를 알고 사려는 생각뿐이었다. 확실히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비교했는데, 결과는 포토 프린터가 압승으로, 프린트 속도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빨랐다.

    RE V I E W 인스턱스 쉐어 SP3

    정상가 199,000원, 최저가 175,100원(2월 2일 기준)인 스택스 스퀘어 필름을 사용하여 13초 인화 와이파이 연결 블루투스 불가

    인스탁스 스퀘어 포토 프린터가 도착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있는데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사진의 결과물 때문이지만 폴라로이드 감성을 위해 구입했다가 어처구니없는 결과여서 실망스럽다.

     

    10장 중 실패 확률이 2장 이상은 될 것 같은 인스탁스 스퀘어 폴라로이드 카메라

    리뷰로 알게 된 점(?)이라 확신은 없었지만 고민하는 시간에 서둘러 구입해 써보고 도움이 안 되면 팔면 된다는 마인드.

    화이트를 많이 구입하다 같지만, 나중에 손때로 더러워진 포토 프린터는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블랙으로 했는데, 그것은 좋았다.

    고급스러움이 장난 아니었던 인스택스 쉐어 sp3

    지금 최저가가 떨어져서 175,000원인데 난 가난뱅이도 아니고 199,000원 주고 샀어.

    필름은 열 장, 열 장, 열 장, 열 장을 사서 백 장을 채워 놓고 열심히 필름을 출력해서 앨범을 만들 작정이었다.

    박스 언박스

    박스를 열어보니 포토프린터 본품(블랙), 충전케이블, 배터리, 사용설명서 책자 구성으로 케이블을 책상 위에 놓을 때 묵직한 무게로 버텨주는 만능(?) 추도 함께 들어 있었다.

    다이아몬드를 평평하게 깎았다 비슷한 모습의 후지 필름 인스탁스 쉐어 sp3 로즈골드 색상과 블랙펄 색상의 조합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디자인적으로 볼 때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포토프린터였지만 스마트폰 전용으로 와이파이 연결만 가능하다는 게 지금은 아쉬웠다.

    요즘 시대에 블루투스 못하는 포토 프린터가 있어?

    상부에는 필름을 넣을 수 있도록 누르는 버튼이 있고 필름이 나오는 곳, 그리고 양쪽에는 전원 버튼과 초기화 리셋 버튼이 있습니다.
    배터리를 넣고 나서 정상적인 작동을 시작하기 전에, 후지 인스택스 쉐어 3에 필름을 넣기로 했다.
    필름을 넣을 때는 노란색 표시가 있는데

    필름에도 본 제품이 있으므로 그 표시에 맞게 넣으면 되고 뺄 때는 필름의 중앙 양쪽으로 손가락을 넣어 들어올리듯이 올리면 쉽게 분리된다.

    사용준비를 마친 INSTAX 쉐어3

    전원을 켜자 배터리 잔량을 가리키듯 LED 램프가 켜졌다.

     

    빨간색으로 표시되면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녹색은 배터리가 충분하기 때문에 필름을 빼도 된다는 표시로 생각하면 된다.

    사용 전 INSTAX 쉐어앱 설치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가능)

    Wi-Fi 연결 후 본체의 전원버튼을 3초 정도 누르면 휴대전화의 Wi-Fi에 연결된다.

    설명서를 하나도 읽지 않고 평소에 포토프린터를 연결하듯 1. 앱 설치 2. 와이파이 연결 3. 앱을 실행하니 순식간에 사진을 출력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아들 사진을 열심히 골라 성장 앨범을 만들어 줄 생각이지만 폴라로이드는 매일 똑같은 모습에 한계가 있고 아이를 찍기에는 역동적인 아들이라 실패 확률이 90%여서 포토 프린터를 아예 사야 했다.
    다른 포토프린터와 비교하면 가장 빠른 속도

    3초도 걸리지 않고 사진을 빼내지만 폴라로이드 필름의 특성상 사진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다소 있기 때문에 빠르다고 할 수 없다.

    우리 아들 예방주사를 맞으려고 찍은 사진인데 아빠 표정을 모르겠어;;;

    아들이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카메라로 찍었는데, 나중에 아들이 싫어할까?

    정말 순식간에 한 장 두 장을 뽑으면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사진을 보니 대단히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후지 특유의 색감이 조금 묻어있는 느낌.

    인스퀘어 당근 슈퍼에 빨리 팔아야지진작 샀더라면 돈을 낭비하지 않았을 텐데.

    필름이 없을 경우 앱에 표시하여 본체를 번거롭게 개폐하지 않아도 된다.

    이 표시가 뜨면 그대로 케이스를 열고 오래된 필름을 꺼내 새 필름을 넣기만 하면 됩니다.

    다이슨 모델 놀이를 했다. 사진도 뽑았지만 이는 색수정이 충분히 된 사진이어서 충분하지 않았다.

    사진은 보통 11 정도 어둡게 해야 더 잘 나오는 것 같다. 보통 밝기도 좋고

    아들 사진, 그리고 1100 고지에 가서 혼자 찍은 내 사진, 그리고 눈 오는 날 찍은 남편 사진까지
    '우리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촬영' 돌아온 사진들, 예쁜 것만 골라 음반을 만들어주자 28장이 담긴 3장의 음반을 가득 메웠다.

     

    ●우리 가족 앨범 만들기에도 충분했고, 한 장당 990원 정도?비싼 필름이라 유지가 힘든 건 사실이지만

    결과와 필름 사이즈 그리고 감성적으로 보면 포토프린터 중에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스택스 점유율 SP3는 아쉽게 자기 돈을 주고 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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