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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에드워드 시작은 로!카테고리 없음 2022. 2. 12. 15:45
바꿔주세요. 홈즈 3화를 하고 있었거든요처음 보는 프로그램이라서 뭔가... 하고 보기 시작했어요
이번주제는주방인테리어이기때문에요즘주방인테리어에관심이많아서유심히봤는데요.
집을 새로 구해줘 홈즈는 자주 보는 프로그램이라서 알고 있었는데, 바꿔줘 홈즈는 뭐지? 하고 봤는데,
'내 집은 내가 바꾼다'라는 콘셉트로 두 팀이 한마디로 셀프 인테리어 대결을 하는데 전문가의 진단과 조언을 받아서 각자 집에 맞는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거든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던 곳이 굉장히 놀랄 만큼 변화하고 있는 걸 보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그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으로 바꿔주셔서 홈즈 1,2화도 찾아봤어요
1화에서 거실 인테리어, 2화는 방 인테리어였습니다.
홈즈를 계속 지켜봐서 셀프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이 잘 나왔어요셀프 인테리어를 해보거나 관심 있는 분들은 아마 이 페인트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입니다.
사실 셀프 페인트가 해보기 전에는 너무 어렵고 복잡해 보여서 도전을 안 해보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루크맘네는 셀프페인트, 사실 달인이 있습니다.제 남편입니다. 정말 당장 현장에 투입하셔도 되거든요.
저도 옆에서 함께 보조를 맞추면서 페인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구해줘서 홈즈에서도 셀프 인테리어의 최대 공신은 아무래도 페인트 같아요.저기 스튜디오를 보니 페인트칠이 잔뜩 올려져 있네요.
방송에 나오는 페인트는 댄 에드워드 페인트입니다.저는 딱 보자마자! 알아요:)
제가 처음 접한 페인트가 바로 이 댄 에드워드였어요.
애들이 있는데 페인트를 고를 때 너무 고민해서 알아보고 선택한 게 던에드워드 페인트였거든요.
그때는 정말 친환경 페인트로 제일 유명했던 게 에드워드였어요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이나 실내 셀프 페인트를 하시는 분들은 그런 걸 많이 고려하시겠지만.
최근에는 EG-FREE마크와 같은 공인된 인증기관에서 인증된 페인트인지 알아보고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1화를 보고 있는데 도전자 중에 한 쌍의 거실에 완전히 큰 책장이 놓여 있었습니다.아이들이 어리니까 아무래도 책장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죠.
저희 집이 저랬어요.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빠져봤어요.
전문가의 조언대로 탄생한 3D 도면을 보고 전문가가 보내준 키트를 가지고 각 2집의 도전자들이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최고의 품목이 페인트인 것 같아요.각 팀이 보니까 셀프 페인트 치로 인테리어를 시작하는 게 보였어요.
몸보신 작업부터 건조가 빠른 팁까지 프로그램에서 쉽게 알려주셨어요.
드라이어로 건조해 주시거나 선풍기로 건조해 주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저희도 말릴때 선풍기로 말렸는데 (웃음)
화면을 보시면 몰딩 작업을 하시는 걸 보실 수 있어요.저렇게 몸보신 작업을 잘하면 아주 편하게 셀프 페인트를 칠할 수 있어요.
몸보신 작업 중에는 마스킹 테이프도 꼼꼼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몰딩시 편하게 발리고 원치 않는 부위에 페인트가 묻지 않게 보호할 수 있어요.
이 벽도 댄 에드워드 페인트로 칠했는데제가 좋아하는 색이에요.올리브 그린 계열이죠? 던에드워드 페인트는 컬러감이 정말 예뻐요.그리고 한 번 발라 두면 색이 바래거나 하지 않고 오래 지속됩니다.
던에드워드에서 셀프페인팅한 저희집 큰아이 베란다쪽 벽입니다.
이 벽이 페인트 칠한 지 거의 8년 정도?색감은 그대로입니다.바로 어제 바른 것 같지 않아요? 방송을 보면 다시 색깔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거 바를 때는 애가 어렸을 때... 많이 컸어요;;
셀프 페인트를 할 때는 좁은 면부터 넓은 면으로 칠하는 게 쉬워요 네네, 맞아요
1도장 후에는 롤러로만 작업하면 얼룩이 생기지 않습니다.방송에서 보니까 그분들은 1차에 먼저 롤러로 만들고 2차에 붓으로 덧칠을 하셨는데 그렇게 하면 붓자국이 남아서 예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
우리도 처음에는 잘 모르고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그런 팁을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길을 걷고 있었으므로, 우리 마을에도 던에드워드 페인트 전문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었으므로, 살펴보니, 페인트 교육이나 페인팅 클래스도 실시하고 있던데요?그런 곳에 가면 쉽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
도와주셔서 홈즈 방송에서도 매회 전문가가 정중하게 설명해주시고 언더코칭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셀프 페인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바꿔주세요.홈즈 방송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직 셀프인테리어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페인트칠을 한 벽면만 봐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게 보였어요.
지금 저희 집 거실도 이런 색으로 페인트칠을 했는데 너무 예뻐서 질리지가 않아요:)
완성된 장면을 보면 좀 더 세련되어 보이죠?
역시 분위기를 바꾸는 데는 페인트가 최고인 것 같아요!
어두컴컴해 보이던 벽난로도 따님이 완전 정성스럽게 바르던데 성공했어요.
페인트칠 하나로 완전히 다른 공간이 되어버렸네요우와 진짜 분위기 너무 좋아요!!
이곳은아까현관입구로들어가자마자보였던책장이한면벽면을차지했던거실입니다.
여기도 벽면을 그린 페인트로 칠하더라고요저도 아이의 방은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며 그린 계열로 칠한 입구부터 완전히 화려해 보이네요.
한 편의 거실편 외에도 두 편의 방 인테리어에도 페인트칠을 했으며,
두 자매가 쓰는 방이 이렇게 찬란한 핑크색이었는데
화려한... 이것도 올리브 그린 계열인데요?요즘 이 색깔이 유행인가요? :) 사실 저희 안방도 분홍색이었는데 최근에 녹색 계열에서 셀프 페인트를 칠했어요.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홈즈를 보는데 저도 집에 있는 댄 에드워드 페인트로 뭘 발라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던 에드워드 페인트인데 저기 위에 보여드린 베란다 페인트 칠할 때 발랐거든요. 오래전 이지만;; 이것도 색의 변화가 없네요!이게 원래 그냥 원목에 오는 거예요
이렇게 소박하게 바르는 재미가 있다는 거죠.요즘에는 페인트 도구도 아주 디테일하게 잘 나와서 셀프 페인트에 도전하는 분들도 무섭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페인트칠 하나로 바뀌는 공간의 마술.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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