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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환경 용인 전원주택 송담대역이
    카테고리 없음 2022. 2. 8. 22:54

     

     

    토요일에 세운주택이 소개하는 용인 전원주택은 진정한 전원생활에 적합하다고 알려진 마평동에 속해 조용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지만 반전매력으로 에버라인 송담대역, 즉 시내와도 가까워 일상의 여유와 주변 상권을 한꺼번에 잡은 곳입니다.

    부지전용면적 76.3평, 건평 41.74평의 간결한 2층 구조로 시공된 본관은 최소 3층에서 4층처럼 높은 층수로 구축되는 다른 전원주택과 다르게 설계되어 계단에 큰 불편을 겪는 부모님께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이 오폐수의 직관/상하수도/충전할 필요가 없는 도시가스 인입은 물론 시야를 가리는 대형상가도 잘 가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평동에서 학창생활을 하기에 가장 좋은 이유는 도보로 3분 거리에 양지면 추계리를 시작으로 용마초, 서룡초, 용인시청, 용인시중, 대성고등학교를 경유하는 970번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등교로 인한 불편함이 없으며 시내를 지나는 만큼 다양한 병원/보건소/CGV/슈퍼/공원/은행과 같이 처인구 중심지로서 이동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용인경전철 송담대역이 3.8km 이므로 인천과 서울을 잇는 수인분당선 기흥역도 빠르게 도착 가능하며, 앞으로 개통될 제2순환고속도로, 서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 및 SK하이닉스가 들어서는 원삼면까지 16km, 즉 20분대의 거리로 지리적 점이 크다고 자부하는 용인전원주택입니다.

    자연에 둘러싸인 이곳은 당연히 가족만 사용하는 개인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키 큰 신발장이 마감된 현관 앞에는 보일러가 설치된 작은 창고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휴대하기 불편했던 무거운 외출 용품을 쉽게 보관합니다.

    거실 층고는 고야의 천장처럼 높게 시공되어 오픈형 구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부 개방감이 우수하며, 디자인의 경우 화이트만을 채용하지 않고 세련된 그레이 계열의 색감도 추가하여 시각적 단조를 방지하였습니다.

    하이라이트 잔디마당은 주변이 트여 있어 답답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야외에서 뛰어노는 환경을 추구하면 완벽하다고 확신합니다.

    일단 일반방은 면적 자체도 굉장히 넓은데 거실처럼 천장까지 시원하고 일반적으로 협애하다는 느낌이 강한 1층 쉼터와 차별화되며 중앙의 창문도 크기에 따라 실내 환기도 문제가 없습니다.

    식탁 배치를 고려하여 ㄱ자형으로 설계된 주방은 싱크볼, 넉넉한 칸막이 상하부장, 안전한 전기 쿡탑, 냄새를 잡아주는 음식물이 매립된 상부, 그리고 냉장고 선반이 모두 일체화되어 공간 소비를 최소화하였으며, 이러한 구축 덕분에 크기의 제약 없이 식탁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용인 전원주택의 세밀함이 가장 돋보이는 다용도실은 좌측에 수납장과 인덕션 하부 옵션을 더하여 단순히 세탁실뿐만 아니라 여분의 창고처럼 사용하실 수 있으며, 메인 욕실은 물이 적어 터질 수 있도록 불투명 파티션을 준비한 센스는 물론 새시가 더해져 습기 관리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2층의 장점은 계단옆 공용 벽장을 마감하여 자주 사용하는 외출복을 깔끔하게 보관하는데 특화되어 안방은 두 개의 일반방을 합한 듯한 쾌적한 평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간접조명이 아름다운 우물천장과 매립형 에어컨도 눈길을 끈다.

    그 중 유일한 단점은 부부욕실 부재인데, 부모와 자녀가 공용욕실을 이용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샤워실과 양변기가 각각 분리되어 있고 세면대 하부장도 별도로 갖춰져 있어 건식연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투톤벽지로 인테리어를 하여 편안한 분위기와 화려함이 공존하는 제2의 일반방을 끝으로 용인 전원주택의 정보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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