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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콩을 직접 선정해서 드립백을 만드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는데
고온에서 단시간에 추출한 에스프레소와 달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드립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쉽게 드립커피를 만질 수 있는 방법으로 드립백 제작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드립백 만드는 거라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많겠지만 정말 간단해요!
드립백 필터와 포장지만 구입하시고, 다양한 핸드밀로 원두를 갈아서 실링기, 혹은 다리미나 다리미 등으로 붙이면 언제든지 꺼내 드실 수 있으며,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은 나만의 드립백이 완성됩니다.♡
한국도 어느덧 커피가 필수식품처럼 되어 하루에 커피한잔도 안마시고 지나가는게 그렇게 외롭지 않다... blog.naver.com
맛과 향을 지키는 단계, 드립백 포장지
여러 소재의 드립백 포장지를 봤는데 역시 크래프트 소재는 유행과 상관없이 항상 인기있는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컬러 크래프트 전3종 미색/핑크/스카이블루
그런 크라프트지에 산뜻한 색상을 입혀 만든 달콤한 느낌의 컬러크래프트 종이 드립백 포장지!
무광 크라프트지 재질로 흔적이 없으며 스크래치에 강하여 여러 번 만져도 부담이 없는 소재입니다.
컬러별로 50장씩 있음은 컬러별로 20장씩 60장처럼 2개 단위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콩의 약 10-13g 정도의 드립백을 만들어 깨끗하게 실링까지 끝낸 칼라크래프트!
귀여운 손글씨나 스티커와도 잘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입니다.
표면을 크라프트지를 사용하여 대신, 내지는 드립백 커피나 찻잎 등 내용물의 향과 맛을 보호하고 보호하기 위해 LLDPE, PMPET등을 이용하여 코팅하고 있습니다.
색상1_미색
미색이라는 컬러 이름이 낯설어요?
화이트보다는 명도가 낮고 채도가 있어 미묘하게 그레이와 그린을 볼 수 있는 컬러입니다.
빛에 따라 느껴지는 컬러감이 달라서 완전 흰색보다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단 양쪽에 U컷 홈이 채택되어 있어 손으로 찢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터랑 같이 보시면 좀 더 화이트랑 컬러감이 비교되겠죠?매력적이고 잘 선택된 미색 포장 파우치에서 독특한 드립백을 만들어 보세요. :)
색상2_핑크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핑크는 핑크라고 하기엔 조금 차분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핑크가 감돌아요
크래프트 특유의 노이지한 질감이 느껴지는데, 눈에 띌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고 종이의 촉감도 부드럽습니다.
같은 손으로 깰 수 있는 U 컷 홈도 상단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코튼캔디처럼 톤다운된 핑크빛 사랑스러운 컬러를 만끽해보세요! : )
컬러 3_하늘색
시원하고 청량감을 주는 하늘색은 밝은 푸른색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독특합니다.드립백 봉투에서 흔하지 않은 컬러를 만나보세요.
크라프트지로 쉽게 찢어지고 가위가 필요없게 커팅홈을 만들어서 손으로 찢기 쉽습니다
***종이와 내지를 접합시켜 컷트부분이 매끄럽지 않을수 있습니다.
상쾌한 바닷바람이 생각나는데 캔디바를 머금은 듯한 하늘색으로 드립백 만들어서 여행가고 싶은 기분이에요!
마카롱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컬러크래프트 3종으로 앞으로의 봄을 준비해 보세요!
선물용이나 카페판매용으로도 아주좋은 드립백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많이 도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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