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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그래? <동정하는 강사에게> (feat.신상 웹툰) BL 웹툰 추천, 절교한 친구들과 재회! 이제
    카테고리 없음 2021. 12. 5. 12:11

    안녕하세요 보무툰입니다:)

    오늘의 BL 웹툰의 추천은 바른 작가의 신작 웹툰 '동정하는 강사님께'입니다!

    새침한 예준이와 발랄한 민혁이가 너무 좋아서 보는 내내 너무 기뻤습니다 ㅎㅎㅎㅎ

    예준은 인간답게 살기 위한 10년간의 노력 끝에 학원 강사로 취직하게 되고, 학창시절 절교한 민혁과 재회한다.애써 모른 척하지만 그를 알아본 민혁은 끝까지 따라붙는데.

    오늘 BL 웹툰 추천 <동정하는 강사님께> 보러 가실래요?

    오늘의 주인공 예준!그는 학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강사로 근무해요.
    실력 좋기로 소문난 그도 역시 타고난 건 아니었지만!

    보육원에서 자란 뒤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욕망 하나로 여기까지 오기 위해 10년간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눈물)

    그렇게 강의를 마친 후 강의실에서 나온 예준이를 누가 불러세웁니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 제 담당 매니저를 맡게 된 분과 잠시 인사를 나누려고 하는데요...!

    신입 매니저 얼굴을 본 예준이는 금방 누군지 알아보게 됩니다 ㅠ.ㅠ

    그는 다름아닌 같은 중학교 출신의 민혁이던데요!

    민혁이도 예준이를 알아본 것 같아서 서로 인사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왠지 예준이는 그를 못 알아본 척 해요.
    알고 보니 두 사람은 학창시절에 절교한 사이였어요.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를 험담하는 친구에게 민혁이 "불쌍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것을 목격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ㅠ.ㅠ

    안 좋은 인연으로 기억돼서 어른이 돼서 다시 만난 민혁이를 못 알아보고 있었네요.

    그렇게 미니혁을 모른 척하고 그냥 매니저와 강사, 공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 행동은 역효과가 나 버려요.ㅎ

    민혁은 그의 냉정한 태도를 보고 '예준'이 옳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매니저 민혁과 강사 예준이가 함께하는 첫 근무 날입니다!

    이 틈을 노렸을까요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빠져나오자마자 그에게 다가가 사적인 질문을 던질 거예요!

    민혁은 첫 만남 날 그가 자신이 기억하는 예준임을 확신하고 모른 척하는 그가 내심 슬펐던 것 같아요 ㅠ.ㅠ

    아무리 그래도 공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도 되는 겁니까!

    갑자기 반말을 하면서 아직 우물쭈물하면 안 되냐고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그의 손목을 덥석! 잡고는 아직도 화가 났는지 물어봅니다.

    그의 비장한 표정에서 어딘가 분명한 오해가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예감이 듭니다.

    과연 두 사람의 오해가 풀리고 사내연애를 시작하게 될지...!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범둥이를 따라오세요.

    BL 웹툰 추천 '동정하는 강사님께'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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