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이대로 가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정년을 맞는 나이가 될 텐데 #노후 준비는 잘 해놨는가.라고 돌아보게 되었습니다.물론 분주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지금 해야할 일을 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바쁘지만 그래도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기에 일단 고민해 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도 언급되고 다양한 생활정보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해서 즐겨보는 분들이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다워' 입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종지이지만 사실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결국 애매해지고 나중에는 후회하기도 하지만 분명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뚜렷한 강의 덕분에 우왕좌왕한 제 머릿속이 정리되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평생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가정학자들 퇴직 등 어느 정도 나이도 들고, 결국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노후 준비도 안 되어 있으니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봄, 여름날이 지나고 인생의 가을날을 맞이하는 60대가 되어서 남은 내 인생을 시작하는 것은 이미 늦었다.
그러니까 30대~50대부터 차근차근 알아보고 노후준비가 필요하다는 거죠.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시간에 저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경우다 대다수.. 저희 부부 역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 퇴직을 하신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평생을 바쳐 일한 만큼의 상실감과 외로움에 시달리겠지만 미리 제가 뭘 할지 계획하고 노후 준비를 했다면 분명 달라졌을 겁니다.
그래서 직장인이면 누구나 가입하는 국민연금 이외에 개인적으로 연금을 준비해서 더해서 변동지출, 고정지출, 그리고 잡지지출에 대해서 불필요한 지출을 빼고, 사람과의 관계 역시 재산인 만큼 좋은 관계를 걸고 한쪽으로 치우친 자산을 분산해서 나누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